광주조달청, 지역 3개 업체 '혁신 시제품' 지정

김재선 2023. 10. 2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23일 올해 제3차 혁신시제품 지정 심사 결과 관내 3개 기업의 제품을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 시제품은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업체가 혁신 시제품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성장하고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정부합동청사 [광주지방조달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방조달청은 23일 올해 제3차 혁신시제품 지정 심사 결과 관내 3개 기업의 제품을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 시제품은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지정 제품은 다원디앤에스의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는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로우카본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는 '탄소포집기', 에이엠특장의 전기로 구동하고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노면청소차' 등이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지역 업체가 혁신 시제품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성장하고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