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피의자로 형사입건…곧 소환 조사
<출연 :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아왔던 배우 이선균 씨가 피의자로 형사입건됐습니다.
곧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광고계에선 손절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연예계 소식,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아온 이선균 씨, 조금 전 경찰이 피의자로 형사입건하면서 정식 수사로 전환됐습니다. 이미지에는 타격이 불가피해졌는데요. 특히 드라마는 물론, 영화계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온 배우였기에 대중들의 충격도 큰 것 같아요?
<질문 2> 곧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이선균 씨 측은 변호인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명확히 답을 하지 않았어요?
<질문 3>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함께 수사 대상에 오른 "재벌가 3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선 긋기를 하고 나선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앞서 이선균 씨 측은 마약 사건 연루자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선균 씨 측이 고소한 사람은 정확히 어떤 인물인 건가요?
<질문 5>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확산하자 광고계에서도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선균 씨는 물론 아내와 함께 출연한 광고도 잇따라 노출을 중단하고 있다고요? 평소 가정적인 이미지였기에 더 파장이 큰 것 같습니다.
<질문 6> 방송계는 물론 영화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있던 이선균 주연의 '탈출'은 20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인데요. 이렇게 되면 개봉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것 아닌가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막말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쇼호스트 정윤정 씨의 행보를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꼼수 복귀를 노렸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막았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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