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서 '환치기 조직 범죄수익금 71억원 압수'

이승배 기자 2023. 10. 2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진 서울 강북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경찰이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매수 후 해외 거래소에서 팔아 수백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국제 환치기 범죄조직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3개월간 가상자산 환치기(불법 외환거래) 수법으로 범죄수익금 175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 국제 환치기 범죄조직원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김재진 서울 강북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경찰이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매수 후 해외 거래소에서 팔아 수백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국제 환치기 범죄조직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3개월간 가상자산 환치기(불법 외환거래) 수법으로 범죄수익금 175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 국제 환치기 범죄조직원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2023.10.23/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