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 육상 여자 200m 은메달...장애인AG 한국 선수단 첫 메달
김상익 2023. 10. 23. 14:46
전민재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전민재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T36 200m 결선에서 31초2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전민재는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2개,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2010 광저우 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전민재는 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 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2관왕,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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