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의 사나이’ 이볼디, 4승-ERA 2.42 ‘나오면 이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규시즌 12승과 평균자책점 3.63 그리고 포스트시즌 4승과 평균자책점 2.42' 보장 계약 2년-3400만 달러에 불과한 네이선 이볼디의 성적표다.
또 이볼디는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이볼디는 와일드카드 시리즈(ALWC) 6 2/3이닝 1실점, 디비전시리즈(ALDS)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ALCS 2차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12승과 평균자책점 3.63 그리고 포스트시즌 4승과 평균자책점 2.42‘ 보장 계약 2년-3400만 달러에 불과한 네이선 이볼디의 성적표다.
텍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을 가졌다.
이날 텍사스는 선발투수로 나선 이볼디의 6 2/3이닝 2실점 역투와 결정적인 홈런 3방에 힘입어 9-2로 크게 승리했다.
이에 텍사스는 원정 2연승 이후 당한 홈 3연패의 충격을 딛고 ALCS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탈락 직전의 텍사스를 퀄리티 스타트 호투로 구해낸 이볼디는 이날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만 벌써 4승째.
또 이볼디는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ALCS 평균자책점은 3.65다.
이볼디는 와일드카드 시리즈(ALWC) 6 2/3이닝 1실점, 디비전시리즈(ALDS)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ALCS 2차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어 이볼디는 이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휴스턴 타선을 2실점으로 최대한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이볼디는 3-2라는 불안한 리드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호세 르클럭의 8회 역투와 9회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만루포에 힘입어 또 승리를 챙겼다.
빅게임 피처로 거듭나고 있는 베테랑 이볼디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리, 시스루 비키니 라인…노숙자의 대반전 [DA★]
- 블랙핑크 리사, 비키니 완벽 소화…호화로운 요트 여행 [DA★]
- ‘탈세 퇴출’ 판빙빙 “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화보]
- 전인권, 김수미 향한 진심♥…묘한 기류에 ‘회장님네’ 후끈
- 김종민 “‘500억 자산? 가짜뉴스…전 재산 사기당했다” (미우새)[TV체크]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