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최현욱,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많이 반성했다"

용산=안윤지 기자 2023. 10.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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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키' 배우 최현욱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올랐다.

U+모바일tv 새 드라마 '하이쿠키'는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최현욱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 책임감을 갖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고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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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용산=안윤지 기자]
배우 최현욱/ 사진제공 = 웨이브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하이쿠키' 배우 최현욱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올랐다.

U+모바일tv 새 드라마 '하이쿠키'는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최현욱은 편안한 복장으로 담배 꽁초를 차량 옆 길바닥에 버리는 등 행동을 보였다. 이후 최현욱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 책임감을 갖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고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그는 현재 해당 논란과 관련 과태료 납부를 완료한 상태다.

이와 관련, 최현욱은 "이 자리를 통해서 한번 더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 하고 싶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를 통해 많이 반성하고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의문의 수제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에피소드 4편이 동시에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용산=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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