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은 색소폰 불고 시의원은 노래 열창…강릉시, 직원 힐링음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23일 낮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점심 시간 음악공연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대규모 국내외 행사 개최 등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23일 낮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점심 시간 음악공연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대규모 국내외 행사 개최 등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음악회에서 김종욱 부시장의 색소폰 연주에 김현수 강릉시의원이 노래를 부르는 등 '재롱'에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시청 음악동호회인 길동밴드와 헤이그라운드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평소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행복한 직장과 일하고 싶은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음악인과 동호인을 초청하고 공연장소도 다변화하여 치유와 소통의 다채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