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구미공장 탄소섬유 3호기 증설

김동현 기자 2023. 10. 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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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4공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3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하는 3호기는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한 신기술 라인으로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탄소섬유 공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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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 3호기 기공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시삽을 하고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4공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3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증설하는 3호기는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한 신기술 라인으로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탄소섬유 공급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압수소 압력용기,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초고성능을 요구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해상 사장은 "최강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후방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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