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신입사원 공개 채용 … “미래 산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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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량부품 △RnA(로봇) △방위산업 △구매 △기획 등 총 7개 부문, 25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현대위아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관리 시스템'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로봇 분야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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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량부품 △RnA(로봇) △방위산업 △구매 △기획 등 총 7개 부문, 25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입사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열관리 시스템'과 '로봇'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각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설계, 제어, 선행 및 해석, 시험 등 열관리 전 분야에서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9월 경기 의왕시에 열관리 시험동의 문을 열었다. 신입 연구원을 충원해 열관리 시스템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로봇 분야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주차로봇,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 개발과 제어 설계 등이 담당이다. 현대위아는 이를 통해 실증 단계에 있는 산업용 로봇의 상용화 시기를 더 앞당길 예정이다. 고성능 등속조인트, 4륜구동 부품 등 기존 자동차 부품 연구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조직 문화를 혁신하며 임직원 모두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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