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 메카 진주·사천, 'ADEX 2023' 수출 상담 큰 성과

김동민 2023. 10.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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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알려진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는 최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시와 사천시가 참여하는 아덱스 경남공동관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다녀갔다.

경남공동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세계 주요 항공기업과 투자 및 정보를 교환하고, 수출 판로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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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3' 끝없는 대기 줄 지난 21일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이 열린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이른 오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사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내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알려진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는 최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시와 사천시가 참여하는 아덱스 경남공동관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다녀갔다.

진주지역 항공우주 관련 기업 4곳은 수출 상담회에서 28건의 수출 상담과 159만 달러의 수출 가계약 실적을 올렸다.

사천지역 관련 기업 14곳도 70여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경남공동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세계 주요 항공기업과 투자 및 정보를 교환하고, 수출 판로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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