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전북형 교육 플랫폼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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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전라북도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기반의 전북형 교육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부터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를 전북 교육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웨일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전북형 교육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개발·운영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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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전라북도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기반의 전북형 교육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부터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왔다. 웨일 스페이스는 웹 기반 오픈형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를 전북 교육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웨일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전북형 교육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개발·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또 전북교육청이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교육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미래형 교육 사례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측은 웨일 스페이스와 시너지를 내는 디바이스 '웨일북'을 활용해 미래형 수업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웨일북의 수업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선생님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및 설명회를 추진한다. 앞서 3월 전북교육청은 연내 초등학교 6학년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웨일북 1만8200 여대를 보급키로 밝힌 바 있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전라북도 학생이 한층 스마트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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