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기후변화센터, 탄소배출 감축 협약

김종엽 기자 2023. 10.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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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3일 기후변화센터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실현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2008년 설립된 기후변화센터는 국내외 기후변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관련 전문 연구위원회로 구성된 단체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아시아 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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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왼쪽)이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3일 기후변화센터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실현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2008년 설립된 기후변화센터는 국내외 기후변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관련 전문 연구위원회로 구성된 단체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과 아시아 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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