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내년 5월 철거…“입주단체 퇴거 설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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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전시컨벤션 기능을 중심으로 한 마이스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주시가 내년 5월쯤 경기장 해체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경기장 철거를 마치고 사업비 3천억 원 규모로 전시컨벤션센터를 짓는 등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올해 말까지 경기장에 남아있는 10개 단체를 상대로 자진 퇴거를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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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전시컨벤션 기능을 중심으로 한 마이스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주시가 내년 5월쯤 경기장 해체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경기장 철거를 마치고 사업비 3천억 원 규모로 전시컨벤션센터를 짓는 등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올해 말까지 경기장에 남아있는 10개 단체를 상대로 자진 퇴거를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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