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신당 창당? 생각해 본 일도 없고 앞으로도 없어"
권오석 2023. 10.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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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이 23일 "신당 창당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나도 얘기를 들었다"면서 "우선, 나는 정치를 떠나 있는 사람이고 지금은 내가 맡는 국민통합위원회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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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상담신고 통합운영' 브리핑 마치고 취재진 만나
"지금은 내가 맡는 국민통합위원회 일에 전념"
"지금은 내가 맡는 국민통합위원회 일에 전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이 23일 “신당 창당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살예방 상담신고 통합운영’ 관련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김 위원장은 민주당 비명계까지 아우르는 ‘제3지대’를 언급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나도 얘기를 들었다”면서 “우선, 나는 정치를 떠나 있는 사람이고 지금은 내가 맡는 국민통합위원회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등 추가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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