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주요 정상들 "이스라엘 지지…민간인 보호해야"

[EBS 뉴스12]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면서도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