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이스라엘 피란민 160만 명…양측 사망자 6천 명↑

문별님 작가 2023. 10.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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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양측에서 총 160만여 명의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 지역 피란민 수가 140만에 이른다고 밝혔고, 이스라엘 정부는 20만 명 이상의 이스라엘인들이 자국 내에서 이주한 '내국인 난민'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진 전쟁으로 인해 양측의 사망자는 모두 6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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