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식당으로 차량 돌진…“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2일) 오후 3시반쯤 인천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고, 현장을 목격한 60대 업주가 울렁거림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했다"며 "사고는 보험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