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부안군의장 "내년도 예산안 심사, 세심히 준비"

박종수 2023. 10.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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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3일 제344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던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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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강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3일 제344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던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안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본회의 [사진=부안군의회 ]

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부안군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김광수 의장은 폐회사에서“앞으로도 군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서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가장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정례회에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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