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여덟 멤버들 발랄+유쾌 매력 담은 액션 플레이 필름 공개…무궁무진 잠재력 폭발

▲ 휘브 액션 플레이 필름이 23일 공개됐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8인조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액션 플레이 필름이 23일 공개됐다.

휘브는 11월 8일 첫 싱글 '컷 아웃' 발표를 앞둔 신인 그룹. 이들은 데뷔를 앞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액션 플레이 필름을 공개했다. 여덟 멤버들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담은 개인 영상과 휘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단체 영상이 잇달아 공개되며 자신들만의 컬러칩을 보여줄 휘브의 출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워 오운 컬러 칩'(Our own Color Chip)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하는 개인 영상은 각자 개성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휘브의 모습을 담고 있다. 휘브는 춤을 추거나 장난감과 카메라를 가지고 놀기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영상 말미에는 ‘마이 컬러 이즈’라는 문구로 이름을 소개하며 각자 고유의 매력을 가진 휘브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예고했다.

단체 영상에서는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알록달록한 색감의 컨페티를 휘날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각자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함께 협동하여 파티 분위기를 만드는 등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이에 각자 다른 색을 가진 휘브가 모여 어떤 컬러를 완성하게 될지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휘브는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이루어진 8인조 보이그룹이다. 휘브는 지난 16일 '뱅!'과 '디지'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두 곡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청량한 컨셉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휘브 액션 플레이 필름이 23일 공개됐다.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휘브 데뷔 싱글인 '컷 아웃' 음원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다음날인 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