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3년 만에 올린 결혼식… 엑소 멤버들 총출동

윤기백 2023. 10.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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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이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등에 따르면 첸은 지난 2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군 복무와 코로나19 등으로 미뤘던 결혼식을 약 3년 만에 올리게 된 셈이다.

이날 공개된 첸의 결혼식 사진에 따르면 엑소 멤버 전원이 현장에 참석해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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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결혼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소 첸이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등에 따르면 첸은 지난 2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군 복무와 코로나19 등으로 미뤘던 결혼식을 약 3년 만에 올리게 된 셈이다.

이날 공개된 첸의 결혼식 사진에 따르면 엑소 멤버 전원이 현장에 참석해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카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첸은 2020년 1월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첸은 결혼 발표 3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고, 그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 아빠가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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