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부산에서 '국제 플라스틱 대응 국제협약' 최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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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해 국제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 회의가 내년 하반기, 부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5차 회의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회의로, 지난해 3월 제5차 유엔환경총회 당시 참가국들은 총 5차례 INC 회의를 통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을 2024년까지 성안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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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해 국제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 회의가 내년 하반기, 부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늘(23일) 다음 달 13부터 19일까지 케냐에서 열리는 제3차 INC에서 부산광역시를 제5차 INC 개최도시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5차 회의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회의로, 지난해 3월 제5차 유엔환경총회 당시 참가국들은 총 5차례 INC 회의를 통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을 2024년까지 성안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4차 INC 회의는 내년 상반기에 캐나다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5차 INC 회의에 약 170여 개 국에서 2천 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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