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포토북 '온 마이 웨이' 팔색조 콘셉트 포토 공개...'24일 출시 기대 UP'

사진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셔누와 형원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과 2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와 형원의 첫 포토북 '온 마이 웨이(ON MY WAY)'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뉴욕의 이국적인 배경 속 여유를 즐기는 셔누와 형원의 모습이 담겼다. 댄디한 남친룩을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은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포토북 출시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은 팔색조 매력으로 '온 마이 웨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온 마이 웨이'는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된 포토북이다. 유닛으로는 처음 출시하는 포토북인 만큼 두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예정이다.

또 셔누와 형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 '온 마이 웨이'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와 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셔누와 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과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닛 활동과 더불어 셔누와 형원은 각자 화보 및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셔누와 형원의 포토북 '온 마이 웨이'는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전시회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