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문화 활성화”…27~29일, 전주공예박람회 열려

이수진 2023. 10.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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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전주공예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친환경으로 그린(Green) 공예'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57명을 비롯해 공예작가 61명이 공예작품 판매와 전시에 나섭니다.

'천연수세미', '폐목재 화분 걸이', '새활용 필통 만들기' 등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공예 체험 행사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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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역 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전주공예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친환경으로 그린(Green) 공예'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57명을 비롯해 공예작가 61명이 공예작품 판매와 전시에 나섭니다.

'천연수세미', '폐목재 화분 걸이', '새활용 필통 만들기' 등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공예 체험 행사도 운영합니다.

박람회 기간 교육이 필요한 학교나 교육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상품 설명회도 열립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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