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0일' 강하늘, 브라운관 출격…'유괴의 날' 최종회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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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씨가 드라마 '유괴의 날'에 특별출연한다.
오늘(23일) YTN 취재 결과, 강하늘 씨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12회(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한편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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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씨가 드라마 '유괴의 날'에 특별출연한다.
오늘(23일) YTN 취재 결과, 강하늘 씨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12회(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강하늘 씨가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는 것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커튼콜' 이후 1년 만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강하늘 씨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30일'로 극장가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0일'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여기에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극장과 브라운관에서의 쌍끌이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지난 11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이 서혜은(김신록 분)에 대한 의심과 그를 믿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사이 제이든(강영석 분)의 세력과 맞서기 위한 유괴범과 최로희(유나 분), 형사(박성훈 분) 사이 동맹이 탄생하면서 흥미를 높였다.
'유괴의 날'은 방송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방송 2주 만에 첫 회 대비 시청률 2배 상승 기록을 내며 순항 중이다.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 티에이치컴퍼니/ENA]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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