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속 1위’ 영화 30일, 손익분기점 160만 돌파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에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에 돌파했다.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30일’은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범죄도시 3’(24일), ‘잠’(21일)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레이스에 더욱 뜨거운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연일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30일’은 개봉 3주차까지도 개봉 주와 유사한 관객 수 추이를 유지하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간 바, 식지 않는 열기와 함께 본격적인 장기 흥행 질주에 돌입할 전망이다.
여기에 개봉 4주차로 접어든 23일, ‘30일’의 주역 강하늘은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열혈 홍보 레이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익분기점 돌파와 함께 장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