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힘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내에 자연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앞장섰다.
경기신보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최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내에 자연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앞장섰다.
경기신보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최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해안 환경정화 캠페인은 경기신보가 도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참여하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다.
앞서 경기신보는 지난 4월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음식물 잔반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위해 안산시는 마대, 집게 등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지원했다.
경기신보 임직원 1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해수욕장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바닷가에서 유입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와 함께 해변에 방치된 페트병,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및 유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분야를 비롯해 지역사회 곳곳에 상생과 발전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도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
- 디딤돌대출 국회 청원 등장…"맞춤형 관리 방안 철회" [단독]
- "조합장 구속"…상계2구역 소송전에 조합원 '눈물' [현장]
- 이통3사의 호소…"과기부, 공정위 담합 조사 살펴 달라"(종합)
- "나 집주인인데"…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대男, 구속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화장실 휴지 속에 이게 뭐지?"…불법촬영 10대男의 '최후'
- 배현진 돌로 가격한 10대 "심신상실이었다"…배현진 "합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