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K-팝 페스티벌…“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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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K팝 아이돌그룹과 7080, 트롯 가수들이 출연한 제3회 광양 K팝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첫날인 21일 공연에는 오마이걸과 에이핑크, 권은비 등이 22일에는 거미, 김범수, 김현정 등이 무대에 올랐고, 이틀 동안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관람객 3만명여명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광양시는 K팝 페스티벌이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2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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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정상급 K팝 아이돌그룹과 7080, 트롯 가수들이 출연한 제3회 광양 K팝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첫날인 21일 공연에는 오마이걸과 에이핑크, 권은비 등이 22일에는 거미, 김범수, 김현정 등이 무대에 올랐고, 이틀 동안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관람객 3만명여명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광양시는 K팝 페스티벌이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2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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