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림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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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농림부가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토양개량제 공급과 유기질비료 등 필수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활력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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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농림부가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질비료 공급 △비료 품질관리시스템 체계적 관리 및 효율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포상금 350만원을 받았으며, 특히 내년도 토양개량제 사업비 성과급과 함께 2025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토양개량제 공급과 유기질비료 등 필수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활력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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