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국대 손 잡고 의료취약지역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위 시멘트사인 쌍용C&E가 의료 인프라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에 적극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쌍용C&E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강원 동해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함께
국내 1위 시멘트사인 쌍용C&E가 의료 인프라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에 적극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쌍용C&E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강원 동해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쌍용C&E·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용C&E 동해공장 종합기술훈련원에서 삼화동 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요원 등 다수의 의료 인원이 투입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했다고 쌍용C&E 측은 설명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문진표 작성 후 혈압‧혈당 검사와 진료 상담(진맥), 침‧물리 치료, 약 처방, 간식 및 일반약 등을 받았다.
원활한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쌍용C&E는 차량과 전문‧일반의 약품, 침대시트, 간식 등을,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은 침‧부항‧물리치료 장비 등을 지원했다.
쌍용C&E 관계자는 “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대체 한 달에 얼마 벌길래…'유별나게' 가격에 민감한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카카오 이러다 상폐 되나요?"…끝없는 추락에 개미들 '패닉'
- '티켓수입'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영상으로 열흘 만에 2171억
- 내년 부동산 시장, '전월세'에 달렸다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어디는 신고가라던데…" 강남 집주인들, 걱정 쏟아졌다
- '마약 의혹' 이선균 "재벌가 3세 전혀 모르는 사이"
-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송은이·백종원·이영애도 당했다…"저희와 상관없어요"
- "재충전 시간 필요"…전소민 '런닝맨' 6년 만에 하차 [공식]
- "뒤로 못 뺀다" 막무가내…외길에 차 버리고 떠난 부부, 왜 [아차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