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개교 77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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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개교 77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신한춘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과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이사장은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 학위와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 잠사학과 83학번인 한호종 회장은 지난 8월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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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아대는 개교 77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신한춘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과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이사장은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 학위와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과 모교 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석탑산업훈장(2006)과 대통령 표창(2010), 국민훈장 석류장(2018)을 받기도 했다.
동아대 잠사학과 83학번인 한호종 회장은 지난 8월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역 아동시설 정기후원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 가입, 대한적십자 회원 명예유공장 수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아대는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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