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대학생들, 대통령실에 서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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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요구하는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과 진보대학생넷은 오늘(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과 시민 5천5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과 입장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불안을 가중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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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요구하는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과 진보대학생넷은 오늘(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과 시민 5천5백여 명이 참여한 서명과 입장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일본이 제공한 데이터만을 근거로, 일본의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세금을 써가면서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불안을 가중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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