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 화려한 항저우 장애인 AG 개막 [포토엔HD 화보.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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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장애인 AG) 개막식이 10월 22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1년 연기 후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Hearts Meet, Dreams Shine 이라는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장미란 문체부 2차관도 참석해 개막식과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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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뉴스엔 유용주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장애인 AG) 개막식이 10월 22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1년 연기 후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Hearts Meet, Dreams Shine 이라는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의 상징은 ‘오스만투스’ 라는 식물로 꽃은 항저우의 매력을 상징하며 나무는 생명력과 활기를 오스만투스로 만들어진 화관은 그간의 훈련을 이겨내고 얻은 성취를 나타낸다.
한편, 이번 패러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진혁 선수단장을 필두로 21개 종목 선수 208명과 임원 137명 등 총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장미란 문체부 2차관도 참석해 개막식과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을 지켜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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