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피의자 신분 전환...곧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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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내사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

오늘(23일) 인천인보에 따르면 이날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이선균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지난 20일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이선균 씨 등 8명에 대해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 지 3일 만이다.

이선균 씨는 범죄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내사자 신분이었으나 혐의가 적발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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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