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가을 ‘와인장터’…1500여종 와인 특가판매
‘5대 샤또’ 그랑 크뤼, 이태리 ‘오르넬라이아’ 등
중고가 와인 총 8종 요일별 할인 판매
부르고뉴, 상파뉴 등 생산지별로 묶음특가
글렌피디 발렌타인 등 위스키 한정수량 판매
와인나라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이다. 올해는 높아진 소비자의 와인 눈높이에 맞춰 장터 와인을 준비함은 물론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높은 할인율을 반영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른바 ‘5대 샤또’ 그랑 크뤼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특급 와인 ‘오르넬라이아’, 칠레 프리미엄 와인 ‘라 쿰브레’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까지 약 150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그동안 좋은 반응을 얻은 ‘요일 별 특가판매’와 ‘묶음 특가 판매상품’은 이번 가을 와인장터에서도 계속된다.
특히, ‘요일 별 특가판매’는 장터기간 매일 와인나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장 좋은 샴페인 품질로 유명한 ‘파이퍼하이직(Piper-Heidsieck), 1세대 나파밸리 와인 ‘프리마크아비(Freemark Abbey)’ 등 그동안 와인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중고가 와인 총 8종을 요일 별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묶음 특가 판매상품’은 부르고뉴, 상파뉴, 루아르, 피에몬테 등 생산지별 테마로 묶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구성을 모아 장터기간 한정 특가 판매한다.
이 밖에도 와인장터 기간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 디스커버리 시리즈와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피딕(Glenfiddich), 발렌타인(Ballantines) 30년등 최고급 위스키를 한정 수량 준비하였고 이 밖에도 대중적인 위스키 상품들도 매니아들을 위해 와인나라 단독으로 할인판매를 마련하였다.
와인나라는 장터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와인 멀티 스토퍼와 2단 스크류를 증정하며(택1)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르몽뒤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장터기간 신규회원에게는 5000원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장터 기간내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는 “세계적인 명품 와인, 위스키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약 1500여종의 와인과 위스키를 엄선해 특별가로 준비했다”면서 “나들이도 즐기실 겸 와인 장터기간 와인나라 매장에 방문하셔서 좋은 상품을 정말 좋은 가격에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가을 정기 와인장터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와인나라 직영매장(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에서 진행한다. 가을 정기 와인장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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