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6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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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 20∼22일 레포츠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된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천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6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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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0∼22일 레포츠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된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천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6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개나리부는 김형아·나혜선이, 챌린저부는 김용관·서명원이, 베테랑부는 엄종언·황정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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