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미래형 학습공간 '스마트 교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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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스마트 교실 체험형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남부청사에서 연다.
김귀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이번 체험형 세미나에 580여명 교사들이 참여할 정도로 현장에서 스마트 교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미래 교실에 대한 상상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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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스마트 교실 체험형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남부청사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학습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와 스마트 학습 환경에 관심 있는 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 연계 미래형 스마트 환경과 스마트 기자재 체험형으로 진행돼 교직원 58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세미나는 '미래를 교실로, 상상을 현실로, 스마트한 미래 학교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 스마트 환경 지원, 기자재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 중심의 스마트한 학습 공간 구축에 대해 △권정민 서울교대 교수(24일) △조진일 한국교육개발원 소장(25일) △김혜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26일)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하게 건강해 GYM △안전한 학교 지킴이 △올인원 수업을 위한 전자칠판 △VR로 배우는 가상 현실 수업 △온라인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 △쌍방향 능동형 학습 시스템 등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6개 영역 스마트 기자재 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귀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이번 체험형 세미나에 580여명 교사들이 참여할 정도로 현장에서 스마트 교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미래 교실에 대한 상상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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