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에 국내 첫 통합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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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 2025년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이 사업은 인천 시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배출부터 이송, 처리, 재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빅데이터를 구축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수 관리를 체계화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송도 하수처리장에 인천 하수도 통합관제실이 구축돼 침수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를 모니터링하고 위험 발생 시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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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 2025년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이 사업은 인천 시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배출부터 이송, 처리, 재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빅데이터를 구축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수 관리를 체계화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송도 하수처리장에 인천 하수도 통합관제실이 구축돼 침수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를 모니터링하고 위험 발생 시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원도심 노후 하수관로의 개선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관로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방침입니다.
현재 통합 스마트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고 내년부터 사업 시행이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전체 사업비 545억 원 가운데 70%를 국비로 지원받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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