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 사진)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식품부가 2016년부터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 사진)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식품부가 2016년부터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세부 항목은 ▲유기질비료 등 비료 보급 노력 ▲비료 적정 사용 지도 노력 ▲지역농협의 환원 사업 ▲정부와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이다.
안동농협은 그동안 토양 환경 개선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안동시와 함께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를 꾸준히 보급했고,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환원 사업도 추진해 왔다.
권태형 조합장은 “토양 환경 개선과 보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사회와 공동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