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전시회서 협동로봇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로보틱스는 지난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 참가해 다양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앞서 지난달 이 제품을 공개한 독일 전시회에서 여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면서 "이번에도 국내외 제조업체들의 많은 상담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산업용 협동로봇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용·푸드테크 협동로봇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한화로보틱스는 지난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 참가해 다양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10여개 기업이 참가, 17일부터 나흘간 열렸다.
한화로보틱스는 가장 큰 규모로 전시부스를 꾸렸다. 지난 4일 출범 후 첫 국내 전시회 참가다.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HCR-14'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이 14㎏까지 늘고 구동 범위가 확대됐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앞서 지난달 이 제품을 공개한 독일 전시회에서 여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면서 "이번에도 국내외 제조업체들의 많은 상담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협동로봇도 주목받았다.
전시장에서 협동로봇은 감자튀김 등 각종 채소를 썰어 요리하고 생맥주를 잔에 담아 전달하는 시연을 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산업용 협동로봇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룹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은 "국내외 전시회를 포함해 다양한 현장에서 한화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