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전민재,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 첫 메달 수확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10.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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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육상의 전민재 선수가 우리 선수단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전민재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육상 여자 T36 200m 결선에서 31초2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인천 대회와 자카르타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전민재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중국의 슈이팅에 3초10 뒤졌지만 개인 통산 7번째 장애인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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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 획득한 전민재(왼쪽) [사진공동취재단]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육상의 전민재 선수가 우리 선수단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전민재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육상 여자 T36 200m 결선에서 31초2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인천 대회와 자카르타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전민재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중국의 슈이팅에 3초10 뒤졌지만 개인 통산 7번째 장애인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615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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