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약 의혹’ 이선균 등 3명 입건…소환 조사 임박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0. 23. 13:48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48)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로 전환됐다.
인천경찰청은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이선균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소환 조사 통보를 할 전망이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이선균 등 모두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함께 내사 대상에 올랐다.
이선균은 지난 20일 “협박을 받아 3억5000만원을 입금했다”며 협박 및 공갈 혐의로 마약 투약 의혹 사건 연루자 2명을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공갈 사건 외에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선균을 포함한 사건 연루자들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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