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대구농협, 반시 수확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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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은 20일 청도농협, 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권태한) 직원 등 20여명은 20일 청도읍 감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와 새청도농협(조합장 차용대)은 이날 감 수확과 함께 농장과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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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윤성훈)와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이 손잡고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경북농협은 20일 청도농협, NH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진성),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권태한) 직원 등 20여명은 20일 청도읍 감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동시에 범농협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플로깅(걸으면서 하는 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희 조합장은 “경북농협과 계열사 직원들의 헌신적인 일손 돕기에 감사하며,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훈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부족한 일손을 메우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9일엔 대구농협이 청도군 풍각면 감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사진).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와 새청도농협(조합장 차용대)은 이날 감 수확과 함께 농장과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손원영 본부장은 “가을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대구농협은 범농협뿐 아니라 학교·기관·단체 등과 협력한 일손 돕기 추진으로 농촌인력 수급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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