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오페라 '라보엠'으로 가을밤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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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이 10월의 마지막 밤 부산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부산CBS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을 무대에 올린다.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오 사랑하는 아가씨 등 오페라 라보엠의 진수를 맛보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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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이 10월의 마지막 밤 부산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부산CBS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을 무대에 올린다.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겸 예술감독 마우리치오 코라잔티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유럽 최정상 성악가 6명과 반주자가 내한해 협연한다.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오 사랑하는 아가씨 등 오페라 라보엠의 진수를 맛보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총 4막으로 구성된 라보엠은 젊은 예술가 4명의 삶과 사랑을 다룬다. 라보엠의 대표 아리아를 비롯해 1막부터 4막까지 대부분 곡을 연주하며 110분간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자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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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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