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해외 한인과학자와 ‘AI’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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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27~28일 '2023 코센 브릿지 포럼' 인공지능 편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OSEN 사업 책임자인 윤정선 KISTI 책임연구원은 "산업 패러다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AI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를 나눌 기회"라며 "포럼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재외한인과학자 간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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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27~28일 ‘2023 코센 브릿지 포럼’ 인공지능 편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OSEN(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은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KISTI가 운영한다.
’코센 브릿지 포럼‘은 재외 한인과학기술자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킹, 지식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재외 한인과학기술자와 네트워킹을 원하는 누구나 코센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국가전략 분야인 인공지능을 주제로 산업 활용·혁신AI와 안전·신뢰AI 분야를 중점으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서 연구 중인 재외한인연구자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27일에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이진무 부교수,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고현웅 조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산업 활용 및 혁신AI 테마를 다룬다.
30일에는 육군사관학교 권현 부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프랑스 국립정보자동화제어연구소(Inria)의 정강수 박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윤동욱 부교수가 안전 및 신뢰AI를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AI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KOSEN 사업 책임자인 윤정선 KISTI 책임연구원은 “산업 패러다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AI에 대한 전 세계 트렌드를 나눌 기회”라며 “포럼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재외한인과학자 간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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