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 상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통한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은 시와 읍·면·동 세무담당자의 합동팀으로 구성, 지방세 체납자 중 관내 2회 이상, 관외 3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상시 운영된다.
이번 단속 활동은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단속차량과 실시간 체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장비를 통해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통한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은 시와 읍·면·동 세무담당자의 합동팀으로 구성, 지방세 체납자 중 관내 2회 이상, 관외 3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상시 운영된다.
이번 단속 활동은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단속차량과 실시간 체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장비를 통해 실시된다.
또 주간 영치 활동과 낮에 주소지에서 만나지 못하는 체납자를 고려해 새벽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영치 전담팀을 통해 대포차 등 불법운행을 막고, 상습적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족쇄를 통한 압류, 장기간 미납부 시 공매 처분 등으로 세입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상습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것"이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