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코오롱글로벌, 사우디 '네옴시티' MOU 체결 소식에 2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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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현지업체 '마스코(MASCO)'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NWC)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사와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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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코오롱글로벌(003070)은 10월 23일 오후 1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6.54% 상승한 1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업체 '마스코(MASCO)'와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NWC)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네옴시티 조성에 코오롱글로벌의 수처리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사와 '인조잔디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우디는 국가적 차원에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원 사업인 '킹 살만 파크' 등을 개발 중이다.
네옴시티는 홍해 인근 2만6500㎡에 달하는 사막 지역에 5000억달러(약 668조원)를 투입해 미래형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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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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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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