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보건복지부 부산권심뇌혈관질환센터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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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6월 개정 시행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 결과 및 재지정 방안과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 지정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동아대병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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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6월 개정 시행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 결과 및 재지정 방안과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 지정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동아대병원은 설명했다. 2010년 지정된 동아대병원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 거점병원으로, 원스톱 의료서비스 체계와 24시간 365일 전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동아대병원은 “특히 환자의 병원 도착 전에 당직의와 구급대원 간 연락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신속대응팀을 미리 소집해 심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 골든타임 이내 초기 치료성공률이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119구급대원과 당직 전문의를 연결해 주는 핫라인 시스템이 환자 정보 교류와 상호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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