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박서진·김수찬·송민준과 '트롯 피크닉' 떠난다!

유정민 2023. 10.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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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챔피언'이 '트롯 피크닉'으로 무대를 꾸민다.

'트롯챔피언'은 26일(목) 오후 8시 MBC ON, 채널이엠, FUN TV 방송을 통해 박서진, 김수찬, 송민준 등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무대를 공개한다.

평소 효심이 깊기로 소문난 박서진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아리랑)' 무대를 '트롯챔피언'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찬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를 오직 '트롯챔피언'을 위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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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챔피언'이 '트롯 피크닉'으로 무대를 꾸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트롯챔피언'은 26일(목) 오후 8시 MBC ON, 채널이엠, FUN TV 방송을 통해 박서진, 김수찬, 송민준 등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박서진이 평소에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 '아버지의 바다(삼천포아리랑)'를 선곡했다. 평소 효심이 깊기로 소문난 박서진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아리랑)' 무대를 '트롯챔피언'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찬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를 오직 '트롯챔피언'을 위해 준비한다. 이번 회차 주제인 '트롯 피크닉'에 어울리는 곡으로 본인의 자작곡 '친구야'를 선택했다. 김수찬은 무대의 감정이입을 위해 인트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폭풍 연기와 색다른 무대 연출로 팬들을 만난다.

특히 '애드립 장인' 김수찬 덕분에 MC 장민호와 인터뷰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수찬은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요즘, 땡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하느라 애먹었지만, 연기도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트롯챔피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가수들도 출격 대기 중이다. 지난 생방송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를 한 김나희, 윤준협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두리, 무룡, 류원정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상큼함에서 감성 장인으로 반전 매력 선보이는 두리의 '그 시절', 조항조가 작사·작곡해서 주목받고 있는 무룡의 '내 꿈은 이루어진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복 가득한 곡 류원정의 '복 받을 거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조정민, 재하, 송민준, 신승태, 윙크, 김소유, 장보윤이 함께하는 무대는 오는 26일 MBC ON, 채널이엠, FUN TV에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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