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력투쟁]인요한 국힘 혁신위원장 “많이 바뀌어야” 2012년 한국 첫 특별귀화자 4대째 한국서 선교·의료활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존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혁신위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존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다.
인 교수는 4대째 한국에서 선교와 의료활동을 한 공로로 지난 2012년 한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통합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생각은 달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의미의) 통합”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는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말을 인용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존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혁신위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존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혁신위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존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혁신위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나서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나서며 이야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