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해 개발한 캔 칵테일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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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월드클래스 바텐더 손석호가 레시피를 만든 프리미엄 캔 칵테일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소코바 위스키 쿨러'는 위스키와 레몬, 진저에일에 캐러멜 향을 더한 제품이다.
CU는 이번 협업에서 대중적인 맛 구현에 집중했으며, 손 바텐더와 논의한 지 넉 달 만에 레시피를 확정했다.
CU는 여러 종류의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맞춰 하이볼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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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월드클래스 바텐더 손석호가 레시피를 만든 프리미엄 캔 칵테일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소코바 위스키 쿨러'는 위스키와 레몬, 진저에일에 캐러멜 향을 더한 제품이다. 또 '소코바 맨해튼'은 위스키와 스위트 버무스, 체리, 초콜릿,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손석호 바텐더는 월드 칵테일대회,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2017에서는 5위,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5 파이널 리스트 톱10 등 수상 경력을 보유했다.
CU는 이번 협업에서 대중적인 맛 구현에 집중했으며, 손 바텐더와 논의한 지 넉 달 만에 레시피를 확정했다.
CU는 여러 종류의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맞춰 하이볼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작년 11월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얼그레이'를 출시한 뒤 '원샷원컵 하이볼', '연태토닉 하이볼', '안동소주 하이볼', '스우파2 하이볼'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올해 CU의 3분기 하이볼 매출은 1분기 대비 126.9% 늘었다.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 캔을 넘어서며 20여 종의 하이볼 상품 중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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